[쿠키 사회] 전남 강진군은 오는 5월 17~19일 강진아트홀 전시장과 야외공연장에서 ‘제1회 강진 찻그릇 난장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강진은 고려청자의 발상지이자 대표적 생산지다.
강진청자의 보편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단국대학교 도예연구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강진을 비롯한 전국의 도예가 130여명이 직접 제작한 3000여점의 찻그릇이 전시·판매된다.
군은 이번 행사가 강진청자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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