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대구시교육청은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아 헌신적으로 교직 생활을 한 교사들에게 공로증서를 수여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자는 10년, 20년, 30년 경력의 교사들로 10년 경력은 1023명, 20년은 419명, 30년은 372명이다.
경력별로 공로증서에 ‘선생님은 대구교육의 희망입니다(10년)’, ‘선생님은 대구교육의 자랑입니다(20년)’, ‘선생님은 대구교육의 큰 별입니다(30년)’라는 문구가 들어간다.
공로증서는 오는 15일 스승의 날 기념행사 때 각 학교에서 대상 교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들은 자신들의 노력을 인정해주는 공로증서를 받고 큰 감동을 받는다”며 “지속적으로 공로증서를 수여해 대구 교사들의 사기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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