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사회] 서울 구로구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7시 디지털단지 문화의 거리에서 생활예술품 시장인 ‘G밸리 프리마켓’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G밸리 프리마켓에는 전문작가의 예술품은 물론 동아리, 지역주민 등이 만든 각종 수공예품과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이 제작한 수제품이 전시·판매된다. 관람객들이 생활예술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구는 또 G밸리 프리마켓에서 비보이, 밴드, 보컬, 댄스공연 등 다양한 거리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G밸리 프리마켓 참여를 원하는 작가, 동아리, 지역주민 등은 구로 사회적경제 특화사업단(02-3666-9845)에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운영부스에서 등록하면 된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인기 기사]

▶ 손호영 차량에서 여성 변사체 발견 “충격”

▶ 장윤정 동생 “내가 입열면 누나 다쳐” 발언 논란

▶ 블락비 소속사 전 대표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盧 전 대통령 모욕 사진, 다른 매장에도…홈플러스 비난 증폭

▶ 봉변 당한 김한길…문재인 “친노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