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레일과 ‘숲으로 떠나는 힐링열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국에 산재한 자연휴양림 내 휴양시설과 열차를 이용하는 ‘숲으로 떠나는 힐링열차’ 상품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여행상품으로는 대관령, 가리왕산, 남해 편백, 방장산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개발, 다음 달부터 각 역에서 일반 국민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이후 중부내륙 순환열차, 백두대간 협곡열차 등 철도관광 벨트 인근의 자연휴양림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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