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결혼을 발표한 이병헌 이민정 커플의 가상 2세 사진이 화제다.
이병헌 이민정 커플은 5일 소속사를 통해 8월 10일 오후 6시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톱스타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송에 나왔던 두 사람의 2세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KBS 2TV ‘연예가 중계’ 제작진이 방송에서 공개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분석해 나온 사진 속 아기는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 주목을 끌었다. 이병헌 이민정 커플은 같은 달 19일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열애 소식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아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기가 서구적으로 생겼네” “두 사람을 꼭 닮은 아기가 나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