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안전 여행을 위한 리플릿 제작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안전 여행을 위한 리플릿 제작

기사승인 2013-06-11 15:06:03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공항 도착부터 택시, 호텔을 이용해 여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한 행동요령과 긴급연락처가 안내된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영어, 중국어, 일어 등 3개 언어로 된 리플릿은 공항, 관광안내소, 유스호스텔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리플릿에는 주한대사관에 체류 신고하는 법, 여권 분실 시 대처법은 물론 3~5월 황사, 7∼8월 폭염, 11~3월 폭설과 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한 정보와 대처요령도 담겼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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