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SH공사 1분기 당기순손실 230억원

[뉴스파일] SH공사 1분기 당기순손실 230억원

기사승인 2013-06-12 16: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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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서울시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5000억원대 손실을 기록해 채무감축 압박을 받고 있는 SH공사가 올해 1분기에도 23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분기 SH공사의 총수익은 2667억원, 총비용은 2897억원이었다. 매출액은 2552억원, 매출원가는 2592억원으로 매출총손실도 40억원에 달했다. 공사는 문정지구, 마곡지구 등의 신규 택지매각 저조가 거액 당기순손실의 가장 큰 원인이며 임대주택 증가로 관련 사업의 적자폭이 확대된 것도 이유라고 설명했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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