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전년대비 2배 늘리고 매출 목표 53억 원
[쿠키 생활] 마운티아는 캠핑 신제품을 출시, 캠핑 용품수를 지난해 대비 약 2배 늘리고 올해 매출 목표를 180% 신장한 53억 원으로 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운티아는 지난해까지 가족과 함께 근교 및 해변 등에서 가볍게 캠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6인용 텐트를 주력했다면 올해는 5, 6 7, 8인용 4가지 크기로 텐트를 세분화 하고 워셔백, 풋체어 등 디테일에 신경 쓴 캠핑 퍼니쳐 등 캠핑 용품 70여종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마운티아는 캠핑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텐트, 코펠 등 캠핑 관련 동일 제품을 3개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텐트 구입 시에는 이너텐트에 함께 사용 할 수 있는 매트와 전국 캠핑장 가이드북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다.
장순철 동진레저 마케팅본부 부장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텐트를 마련해 편안한 캠핑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