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은 6개의 공간으로 꾸며져 곤충을 주제로 3D 영상 체험, 표본 만들기, 생태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3D 체험장에는 대형 스크린(가로 5m, 세로 3m) 40여 개가 설치돼 관람객이 3D 안경을 쓰고 곤충 영상물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 바람, 물, 매미, 귀뚜라미 등 자연의 소리와 풀, 꽃, 나무 등 자연의 향기를 체험할 수 있다.
관람료는 1인 1만3000원이며 20명 이상 단체 관람 때 2000원 할인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고양=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