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고려은단의 파우치형 비타민워터 ‘쏠라씨 비타민워터’가 미니스톱에 입점, 본격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여름철 성수기를 겨냥해 출시한 쏠라씨 비타민워터는 190㎖ 용량의 액상 비타민을 얼음컵에 부어 마실 수 있는 파우치 형태의 비타민 워터다. 제품 구입 시 얼음컵을 제공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와 함께 간편하고 시원하게 멀티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
편의점은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통 채널로 과즙, 탄산음료의 신장률은 줄거나 정체하고 있는 반면, 건강음료와 기능성 음료는 각각 2.9%, 10.2% 등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건강과 기능성을 앞세운 쏠라씨 비타민워터는 편의점의 음료의 매출 성장세에 여름철 성수기라는 시즌성 이슈와 맞물려 젊은 소비층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쏠라씨 비타민 워터는 성분에 따라 ‘에너지 비타민워터’와 ‘멀티비타민 비타민워터’로 구성됐다. 2가지 종류의 맛과 색으로 고르는 재미를 더했으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파우치 형태로 감각적인 것을 선호하는 쏠라씨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에너지 비타민워터’는 피로회복과 활력제 효능이 있는 천연 카페인 과라나 추출물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이 각각 200㎎ 함유돼 있다. 또한 비타민 C 100㎎을 비롯해 비타민 B1, 비타민 B6, 판토텐산 등 5종의 유럽산 멀티비타민이 들어있다.
복숭아맛 비타민 음료 ‘멀티비타민 비타민워터’는 비타민 C가 하루 섭취량 100%에 해당하는 100㎎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B1, 비타민 B6, 비타민 E, 판토텐산, 비오틴 등 유럽산 멀티 비타민이 일일섭취량 대비 50% 함유돼 있는 멀티비타민이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출시한 쏠라씨 비타민워터를 소비자들이 시원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점에 입점하게 됐다”며 “하루 1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갈증해소와 동시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은단은 이번 미니스톱 입점을 계기로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쏠라씨 비타민워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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