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전문학교 만화디자인학과 재학생에 마케팅 실무 체험 기회 제공
[쿠키 건강] 현대약품은 서울예술전문학교와 나또밸런스정 캠페인 관련 정식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대학생들에게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약품은 웹툰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나또밸런스정 정장제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그 연장선상에서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유명한 서울예술전문학교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서울예술전문학교 만화디자인학과 소속 학생들은 나또밸런스정의 효능 및 효과, 정장제의 의미, 장 트러블로 인한 에피소드 등을 주제로 웹툰 컨텐츠 제작하며, 현대약품은 이를 활용해 온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졸업 전에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며, 현대약품은 자사 마케팅 활동에 대학생의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예술전문학교 만화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웹툰은 나또밸런스정 공식 홈페이지(www.nattobalance.co.kr) 및 SNS(www.facebook.com/nattostory) 를 통해 7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김병열 나또밸런스정 마케팅 PM은 “실무 중심의 교육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으로 유명한 서울예술전문학교 만화디자인학과 학생들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보다 젊고 창의적인 웹툰 컨텐츠의 제작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재미있는 웹툰을 통해 장 건강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캠페인으로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또밸런스정은 비피더스 균과 나또균, 5종 비타민 처방으로 장내 환경을 개선해주고 비피더스 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도록 도와주어 복부팽만감, 묽은 변, 변비와 같은 장 트러블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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