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청각 전문기업 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는 지난 19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미네소타 스타키 본사에서 열린 2013 글로벌 비즈니스 컨퍼런스(Global Business Conference)에서 ‘012 최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최고경영대상’은 전 세계 스타키 지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경영혁신, 매출 실적과 성장률에 기여한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스타키코리아 측은 전세계 경영자 중 심상돈 대표 단독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11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심 대표의 경영 능력이 전세계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점과 스타키코리아의 국내 입지 역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심상돈 대표는 최고경영대상 수상 후, 전 세계에서 참석한 300여 명의 각 국 대표와 마케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 영업 네트워크의 마케팅 성공 사례를 발표해 뜨거운 성원을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 국내 청각 기업의 선두주자로 매년 시장점유율과 매출, 고객만족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스타키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원데이 서비스(One Day Service), 보청기 생산수리 책임자 제도, 고객 불만 제로 시스템, 무상보증 서비스 등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심 대표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국내 영업 네트워크의 성공 사례를 발표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국내 최고의 청각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스타키 보청기의 제품 품질과 고객 감동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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