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오는 29일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에 참여할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자녀를 둔 시민 가족 40쌍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NEO 성격검사, MLST 학습전략검사, KPRC 한국아동인성평정척도, 양육 스트레스 검사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성격적 특성을 갖췄는지 등을 알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 홈페이지(child.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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