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우리나라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종합우승했다. 우리나라가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승을 거둔 건 이번이 18번째다.
현지시간으로 2일부터 7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46개 직종에 출전해 금메달 1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를 얻어 스위스와 대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1967년 제16회 대회부터 참가했다. 첫 우승을 거둔 건 1977년 네덜란드 유트레이트에서 열린 제23회 대회에서다. 이후 우리나라는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32회 대회와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제38회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우승을 거둬 ‘기술 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성은 기자 jse130801@kmib.co.kr
현지시간으로 2일부터 7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46개 직종에 출전해 금메달 1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를 얻어 스위스와 대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1967년 제16회 대회부터 참가했다. 첫 우승을 거둔 건 1977년 네덜란드 유트레이트에서 열린 제23회 대회에서다. 이후 우리나라는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32회 대회와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제38회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우승을 거둬 ‘기술 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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