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만디 컴퍼니, 발음교정연습기 ‘소프틱’ 출시

[신제품] 만디 컴퍼니, 발음교정연습기 ‘소프틱’ 출시

기사승인 2013-07-10 10:34:01

[쿠키 생활] 발음을 연습하는 데 수 많은 바이러스에 노출된 볼펜을 사용하면 비위생적일뿐만 아니라 턱관절 변형과 치아 손상 등의 위험을 초래하게 된다.

㈜만디컴퍼니는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으로 안전하게 발음연습이 가능한 발음교정연습기 소프틱(Softtic)을 출시했다.

인간의 구강구조에 맞게 설계된 소프틱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발음을 교정하기 좋은 혀의 위치를 잡아줘 발음을 중요시하는 모든 직업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발음교정을 어린 나이에 시작하면 성인이 돼서도 좋은 발음을 유지할수 있어 좀더 나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소프틱의 재질은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으로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끓는 물에 30초 정도 삶으면 살균돼 세척도 간편하다.

권기범 만디컴퍼니 대표는 “소프틱은 창업진흥원 예비기술육성사업과 서울산업통산진흥원 청년 창업 1000퍼센트 등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아이템”이라며 “모든 외국어 발음을 연습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선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소프틱은 서울 신촌에 위치한 ‘꿈꾸는 청년 가게’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문의:02-6925-2110).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ronof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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