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면역력 증강 및 초기 감기 예방

[쿠키 건강] 한화제약이 수능 D-100일을 맞아 ‘에키나포스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이 되는 7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천연감기치료제 에키나포스’를 수험생의 면역력 증강과 감기예방을 위해 시험 당일까지 최고의 컨디션을 응원하고 좋은 성적을 기원하는 특별할인가 판매를 실시한다.

약 100여일을 앞둔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험 중 하나로 큰 시험을 앞두고 긴장과 압박 등의 반복으로 몸의 저항력이나 면역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감기나 몸살에 걸려 결국 시험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곤 한다.

감기에 한번 걸리면 적어도 1주일은 크게 고생하고, 떨어진 몸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에도 보통 2주일 이상이 필요하다. 이러한 위급상황을 대비해, 수험생 부모들은 수능 100일 전부터 수험생 컨디션 관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며 전통 보양식이나 한약재, 인삼 등의 건강기능식품들을 많이 챙긴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지는 궁금하다.


감기는 계절에 관계없다. 여름철 무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고, 지치고, 입맛이 떨어지면서 우리 몸의 면역력도 떨어져 감기나 다른 질병이 찾아 올 수도 있어 항상 유의해야 한다. 수능이 임박한 가을철 환절기 감기는 더욱 그렇다.

한화제약은 이러한 환경변화에 맞춰 출시한 에키나포스가 착한 감기약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수능과 같은 인생 최대의 시험을 앞두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하는 수험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키나포스의 에키네시아 성분은 생약성분으로 일반 감기약과는 달리 복용 후 졸음 등 부작용이 거의 없고 집중력이 저하되는 문제를 가져오지 않아, 여름과 가을 환절기에 감기로 고생하는 수험생들이 시험 전까지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여 최적의 컨디션으로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주원료 추출 식물인 에키네시아는 본래 북미의 인디언들이 전통적으로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환 및 상처 치료 등에 널리 사용했다. 이를 의약품으로 발전시킨 사람은 스위스 비오포스사 설립자인 에이포겔 박사다. 현재는 유기농법으로 재배해 표준화된 추출기술에 의해 의약품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 한화제약은 이러한 대표적인 에키네시아 추출물 의약품인 에키나포스를 들여와 국내에서 2010년부터 시판, 베스트셀러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에키나포스는 면역력 강화, 항바이러스 그리고 항염증 효과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다른 천연물 의약품과는 달리 건조 상태에서 분말 형태로 만들거나 중탕을 하지 않고 수확하자마자 신선한 상태에서 바로 분쇄가공에 들어가 성분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약물의 유효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으로 50여 년 동안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 받고 있는 천연 감기치료제로서 유럽의 대부분 일반 가정에서 신체 면역력과 저항성 증가를 위해 상시 복용하는 의약품으로 발전해 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