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전속모델 주원과 함께한 2013 F/W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주원은 이번 마운티아 화보에서 1박 2일에서의 귀요미 막내 이미지를 벗고 상남자의 면모를 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아웃도어맨으로 변신했다.

이번 마운티아 화보는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겪을 수 있는 자연의 변화를 모티브로 눈보라, 안개, 물, 흙을 컨셉으로 잡고 극한의 환경에서 인내하며 용기를 키우는 아웃도어맨 주원의 모습을 담아냈다.


방수 재킷으로 비를 피하고, 다운과 함께 눈보라를 헤쳐 나가는 등의 힘든 촬영 환경에서도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마운티아는 국내 날씨 환경에 적합한 기능성에 세련된 컬러, 심플한 디자인을 입혀 합리적인 소비를 즐기면서도 패션을 포기할 수 없는 젊은 층에게 가격, 품질,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순철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부장은 “이번 화보는 1825 세대의 대표 패션 아이콘 주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부각 시켜 마운티아 제품의 기능성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며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마운티아의 신제품이 이번 겨울에도 완판 신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운티아는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캠핑 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 마운티아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