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한화손해보험은 100세 시대에 맞춰 일상생활 속 위험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스마트플러스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40대 운전자 사망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이 기간의 보장을 최대 2배까지 강화했다. 특약을 통해 40대 운전자가 상해로 50% 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하면 본인과 가족, 유족을 위한 생활자금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교통사고 처리손실비,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등 운전자 비용 뿐 아니라 교통사고 부상발생금과 디스크 수술(추간판장애수술비) 등 신체상해 보장도 강화했다.
가입연령은 최저 만 18세부터 70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10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 보험기간은 60세~100세 만기(2종은 3년, 5년, 7년, 10년, 15년, 20년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이명균 상품개발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플러스 운전자 보험은 100세 시대에 맞춰 생활 속 위험까지 보장하는 운전자 보험으로, 점점 다양해지는 현대인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