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1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연극 ‘선녀씨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선녀씨 이야기’는 수십 년을 밖으로 돌다 영정사진 앞에 선 아들 종우의 시선에서 바라본 어머니 선녀씨의 삶과 현대 가족사회의 이면을 보여주는 연극이다. 배우 임호와 이재은, 고수희,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서울 동숭동 대학로 아트 센터 K에서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