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 위한 캠프 마련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 위한 캠프 마련

기사승인 2013-08-14 11:50:01

[쿠키 건강]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경기도 상갈동에 있는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3사 임직원 자녀 55명을 대상으로 ‘Discover My Dream’ 이란 슬로건 아래 꿈과 행복을 찾는 ‘2013 피닉스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에게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임직원과 자녀들의 높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대상 한 이번 캠프는 2박 3일간 동아쏘시오그룹의 역사 교육, 연구소 견학 등을 통해 부모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 잡 월드(Job World) 방문, 꿈을 주제로 한 역할극 및 초청 특강 등을 통해 아이들 자신의 꿈과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 박봉수 원장은 “이번 2013 피닉스 캠프는 무엇보다도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로열티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직원 자녀들 스스로 비전과 꿈 대한 성찰의 기회를 갖고자 계획되었다”며, “임직원 자녀들의 좋은 경험과 웃음은 동아쏘시오그룹 가족들에게 있어 힘의 원천이기에 이러한 기회를 계속 늘려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피닉스 캠프에 참가한 신지호(6학년) 학생은 “아빠 회사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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