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마크로젠은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결산 결과 총 매출액 231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26억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매출 총액은 231억원으로 전년동기 206억원 대비 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 당기순이익은 2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22억원을 기록해 직전 분기 대비 1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22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4%를 달성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7억원을 기록해 직전 분기 대비 86%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의 시퀀싱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공정을 개선해 원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매출액은 물론 이익 증대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미국은 물론 국내 임상진단 시퀀싱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함으로써 차세대 성장동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이번 상반기 매출 총액은 231억원으로 전년동기 206억원 대비 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 당기순이익은 2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22억원을 기록해 직전 분기 대비 1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22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4%를 달성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7억원을 기록해 직전 분기 대비 86%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의 시퀀싱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공정을 개선해 원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매출액은 물론 이익 증대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미국은 물론 국내 임상진단 시퀀싱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함으로써 차세대 성장동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