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숲여행이 한결 편해진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코레일은 힐링열차 ‘KTX-숲으路’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열차와 국립자연휴양림 숙박을 결합한 것으로 비수기 주중(매주 수·목요일)에 1박 2일로 이용할 수 있다. 대상 휴양림은 강원도 강릉 대관령과 정선 가리왕산, 전남 장성 방장산, 경남 남해 편백숲이다. 이 상품 구매시 열차운임이 할인된다. 오는 9월4일부터 판매한다.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와 전국 8곳의 여행상담센터에서 상품 구매를 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정희 기자 jhj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