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뷰티 멀티플렉스 스킨알엑스는 남성 전용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지르(ZIRH)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에서 시작된 ‘지르’는 남성 피부고민 해결에 탁월한 효과로 미국 전역으로 입소문을 타고 성장한 브랜드이다. 현재 전 세계 45개국에 1700여 개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셀럽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스킨알엑스 커뮤니케이션팀 이현정 차장은 “여성 피부와 근본적으로 다른 남성 피부를 위한 특별한 토탈 스킨케어 라인으로 구성된 브랜드로 자신을 가꾸는데 여성만큼이나 정성을 들이는 국내 그루밍 족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르’는 여성보다 피부 층이 두껍고 피지 분비량이 월등히 많은 남성 피부에 적합한 성분과 라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외부 스트레스와 잦은 면도 등으로 인해 민감해지고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남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도록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
대표 제품인 ‘피지 컨트롤 페이셜 폼 클렌저 클린’은 뛰어난 세정력으로 각종 피부 노폐물과 각질은 물론 남성들 특유의 번질거리는 피지까지 말씀하게 씻어주며 페퍼민트 오일을 함유해 넓은 모공 피부를 깔끔하고 청량하게 관리해준다.
한편 스킨알엑스는 지르 론칭 기념으로 미백과 모공, 트러블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트리플 세트를 34%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