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여름 휴가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휴가를 다녀온 후 검게 그을리고, 자외선에 노출되어 약해진 내 피부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휴가철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는 예민하다.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는 쿨링감이 있는 젤로 피부 온도를 내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스킨79는 알로에 아쿠아 수딩 젤은 제주산 알로에베라잎즙이 92% 함유돼 풍부한 수분공급과 피부 보습이 가능한 제품으로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보관한 상태로 사용시 더욱 시원하고 산뜻한 느낌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외출 시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면서 비타민 콤플렉스가 함유돼 휴가 기간 치진 피부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슈퍼 플러스 비블레쉬 밤 트리플 펑션 SPF50+ PA+++으로 메이크업하는 것을 회사측은 추천했다. 바이탈 비비크림은 자외선차단, 미백, 주름 개선의 3중 기능성은 물론, 식물 성분으로 순하고 매끄러워 휴가 후 메이크업 제품으로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다.
아울러 과도한 피지 분비로 늘어지는 모공을 위해 포어 디자이닝 미니마이징 마스크나 애플 민트 프레시 마스크를 활용해 모공의 탄력을 높여준다면, 휴가 후 지치고 늘어진 피부를 생기있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스킨79 김미정 상품기획팀 대리는 “휴가철에는 오랜 시간 바깥활동을 하면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어 피부가 거칠어지고, 잡티나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며 “휴가 후 꼼꼼한 피부관리를 통해 피부에 휴식을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스킨79는 온라인몰(www.skin79mall.com)을 통해 이달 말까지 여름 피부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유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