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글로벌 에코’ 컨셉 적용한 첫 플래그샵 오픈

더샘, ‘글로벌 에코’ 컨셉 적용한 첫 플래그샵 오픈

기사승인 2013-08-22 10:46:01

"
[쿠키 생활] 더샘이 새롭게 변경된 브랜드 컨셉 ‘글로벌 에코’와 BI를 적용한 플래그샵을 공개했다. 첫 플래그샵은 명동에 위치한 사보이점이며,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플래그샵은 지구 곳곳의 각종 자연 성분을 발견해 고객에게 제품으로 전하는 더샘의 브랜드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발견’과 ‘채취'를 메인 컨셉으로 해 꾸며졌다.

특히 브랜드 BI 컬러인 ‘글로벌 에코 레드’와 나무 소재를 사용해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표현했으며, 여기에 Delivery Box를 모티브로한 매대를 비치해 독특함을 더했다. 또한 고객들의 동선과 시선에 맞춰 제품 배치에 변화를 주어 좀더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더샘 관계자는 "브랜드 컨셉을 ‘글로벌 에코’로 재정립하고 올 초 ‘세상 모든 자연과 통하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광고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먼저 알렸다"며 "약 5개월만에 이번 플래그샵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하지만 매장 인테리어는 물론 제품 하나 하나,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각종 이벤트, 매장에서 쓰이는 쇼핑백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에코’의 실천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차곡차곡 ‘글로벌 에코’를 실천해갈 더샘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2010년 8월에 런칭한 ‘더샘’은 한국화장품 자회사로서 한국화장품의 R&D와 노하우가 결집된 브랜드숍 브랜드로 ‘젬 미라클 블랙펄 오투 버블 마스크’와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 등 히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탄생시키며 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브랜드 모델로 지드래곤과 아이유를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이미지 제고, 제품 홍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외 130여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