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까르뜨 블랑슈’가 짐승돌 `비스트’를 모델로 촬영한 2013년 F/W시즌 광고 이미지를 선보인다.
`까르뜨 블랑슈’에 따르면 이번 시즌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비스트’를 선택한 이유는 이번 앨범을 전곡 디렉팅 한 실력파 아이돌 그룹 `비스트’를 통해 브랜드 철학인 art&culture를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비스트’가 가진 에너지와 트렌디 한 느낌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고 `까르뜨 블랑슈’의 13F/W 의상을 스타일리쉬하게 선보이기에는
‘비스트’가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어 선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촬영 현장에서 `비스트’는 바쁜 해외 일정 및 스케줄로 피로가 누적됐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활발함과 멤버들간의 화합을 선보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본인들의 신곡 `shadow’ 를 흥얼거리며 지친 스탭들에게 에너지를 부여하는 등 까르뜨 블랑슈와 독일의 명반 장인 레이블인 ECM과의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ECM 티셔츠 콜렉션’을 착용해보며 무척 마음에 들어 했다는 후문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