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 오늘, 최강희와 싸이의 재치 넘치는 TV광고 온에어

Onl 오늘, 최강희와 싸이의 재치 넘치는 TV광고 온에어

기사승인 2013-08-29 11:41:00

[쿠키 생활] 소망화장품의 뷰티&라이프스타일 샵 ‘오늘(Onl)’ 이 모델들의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가 반영된 TV 광고를 9월 1일부터 방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 컨셉은 소소한 행운을 가져다주는 ‘럭키샵, Onl’이다. 브랜드 모델인 최강희와 국제가수 싸이가 각각 자신만의 행운 아이템을 소개하는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며 “제품과 행운이라는 독특한 조합을 광고 컨셉으로 활용한 만큼 소비자들이 이색적인 재미를 느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Onl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최강희의 ‘미드나잇 크림’ 편은 소개팅 전날 미드나잇 크림만 바르고 푹 자면 ‘밤새 피부를 바꿔 연애가 술술’ 풀린다는 내용. ‘Onl 미드나잇 슬리핑 크림’은 잠든 사이 집중적으로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주는 밤 전용 크림으로, 두세번 롤링하면 수분이 터지는 듯한 텍스춰가 특징이다. 최강희는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소개팅 전에 기도보다는 숙면을 취해 피부를 더 좋게 가꾸는 것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속삭인다.

싸이의 ‘버드 디퓨저’ 편은 원래 다혈질이었던 싸이가 행운의 아이템인 버드 디퓨저를 구매한 뒤 국제가수가 됐다고 고백하는 컨셉이다. 특히 싸이는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새 모양의 디퓨저를 사랑스러운 애완동물을 다루는듯한 제스춰를 취해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디퓨저 특유의 효과와 싸이의 행운이 절묘하게 조합돼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든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Onl 버드 디퓨저’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로맨틱한 향으로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리빙 데코 퍼퓸.

새로운 광고 영상은 오는 9월 1일부터 TV와 극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바이럴 영상을만나볼 수 있다.

한편, Onl 은 일상의 가장 소중한 시간인 오늘을 아름답게 가꿔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국내 브랜드숍으로는 최초로 ‘화장품’에‘생활’ 컨셉을 접목, 여성을 아름답게 가꿔주는 동시에 생활에 소소한 즐거움과 가치를 더해주고 행운을 가져다 주는 브랜드숍이다.

Onl 매장은 신촌 1호점 플래그쉽 스토어를 시작으로 신강남점, 이대점, 명동 1,2호점 등 현재 전국 30여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6월에는 태국 로빈슨 백화점 사콘나콘점에 1호점을 오픈했다. Onl은 태국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연내 태국 내 로빈슨 백화점 6개 지점을 순차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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