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에뛰드하우스에서 온라인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오프라인 에뛰드하우스 매장에서 제품을 바로 찾아가는 온ㆍ오프라인 통합형 ‘오늘드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에뛰드하우스의 '오늘드림'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 내 전용 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 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고객이 직접 지정한 매장을 찾아가 제품을 수령하는 온ㆍ오프라인 융합 고객 편의 서비스다.
인터넷, 모바일, 카탈로그, 오프라인 매장 등 여러 채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옴니채널’ 플랫폼으로 고객이 소통의 주도권을 갖고 상품과 서비스를 접할 수 있게 돕는 새로운 고객 만족 서비스의 일환이다.
‘오늘드림’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온라인 채널로 제품을 구매하고,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픽업하기만 하면 돼 매장이 붐비는 오후 쇼핑 시간 대에 여유를 가질 수 있고 배송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더해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에뛰드하우스는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면서도 혜택은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온ㆍ오프라인 서비스를 융합해 고객 편의를 도모하는 옴니채널 플랫폼 ‘오늘드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에뛰드하우스는 고객 만족을 위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에뛰드하우스는 ‘오늘드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오늘드림'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모레퍼시픽 전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뷰티포인트가 더블로 적립해준다. 또한 첫 구매 시에는 매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30%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미리 준비된 상품을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포장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