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몰튼 브라운이 롯데호텔과 함께 ‘가을 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가을 도시 프로젝트’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도심 속을 잠시 벗어나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롯데호텔’ 디럭스 룸에서 ‘몰튼 브라운’의 ‘헤븐리 진저릴리 모이스쳐 배쓰&샤워젤’ ‘바이탈라이징 비타민 A,B+C 배쓰&샤워젤’ ‘엔라이브닝 도쿄 유주 바디 로션’ 으로 구성된 ‘가을 배쓰 기프트 세트’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몰튼 브라운’은 퀸 엘리자베스 여왕의 로얄 워런트를 받은 영국의 헤리티지를 간직한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로 케이트 미들턴 등 영국 왕실의 화장대, 배쓰룸 등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단독 부띠끄 매장 뿐 아니라, 면세, 기내, 전 세계 백화점 등 탑 클래스 호텔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한국에는 올해 3월에 런칭하면서 ‘몰튼 브라운’을 기다리던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케이트 미들턴이 사용하는 제품 ‘핑크페퍼’라인은 판매 시작과 함께 품절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몰튼 브라운 관계자는 "지쳐있던 이들의 마음에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몰튼 브라운’이 준비한 스페셜한 ‘가을 배쓰 기프트 세트’로 ‘롯데호텔’에 어메니티로 제공되고 있는 제품 외 또 다른 라인의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몰튼 브라운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미아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반기 주요 면세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