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보령메디앙스의 알러지 라이프 케어 솔루션 브랜드 닥터아토가 휴대성이 편리한 ‘콧물전용 티슈 미니’와 ‘콧물전용 티슈 센스’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닥터아토의 콧물전용 티슈는 알레르기 비염과 감기 등으로 인한 콧물을 닦는데 효과적인 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 특히 유용한 제품으로, 식염수 처방이 되어 있어 코에 자극이 적고 보습력이 강한 알로에 베라잎 추출물이 함유돼 잦은 콧물처리로 인한 피부 자극을 완화시켜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콧물전용 티슈 2종은 한 팩에 1매입(미니) 또는 5매입(센스)으로 포장돼 주머니 속 또는 지갑 속 등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로 가볍고 휴대가 편리하다.
무엇보다 외출 시 아이와 함께 유아용품이 가득 든 가방을 챙기느라 힘겨운 엄마들과 가방 등을 잘 휴대하지 않는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이와함께 환절기를 맞아 갑작스럽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손으로 닦는 대신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꺼내 닦을 수 있어 전염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콧물전용 티슈는 아이의 건강을 위해 30여가지 유해물질을 넣지 않는다는 보령메디앙스의 육아캠페인의 일환으로, 특허 받은 7無처방으로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며 향에 의한 알레르기를 방지하고 아이들이 자극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물티슈에 향을 첨가하지 않았다.
보령메디앙스 담당자는 “영유아의 경우 여름철에도 콧물이 나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요즘과 같이 실내외의 온도차와 무더위에 저하된 체력 탓에 콧물이 나오게 된다”며 “자주 나오는 콧물을 매번 휴지와 손수건으로 닦아주다 보면 코가 많이 자극되고 심할 경우 헐기도 한만큼 전용티슈를 통해 똑똑하고 편리하게 관리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