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LG생활건강은 자연의 에너지가 충만한 허브 등 천연유래성분 90% 이상을 함유해 지친 피부에 휴식을 선사하는 남성화장품 ‘보닌 빌라 드 네이처’ 4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피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레몬밤 워터 성분과 호주 원주민들이 피부건강을 위해 사용한 유칼립투스잎 추출물 등을 함유해 대자연의 휴식과 건강한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해준다.
‘플리즈 캄 다운 토너’는 천연 유래 알코올이 5% 함유돼 순하고 부드러운 허브 향의 쿨링감과 촉촉함을 느낄 수 있으며, ‘아임 레스팅 에멀전’은 천연 식물 보습제 트레할로스 성분을 함유해 피부 수분을 촉촉하게 지켜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프라이빗 풀 워터 크림’은 수분 저장고인 바오밥 나무 성분을 함유해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상쾌한 젤 크림으로, 건조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보습력이 우수한 남성전용 수분크림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닌 빌라 드 네이처’는
건조함, 칙칙한 피부톤 외에 스트레스로 인한 남성피부를 케어해주며,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토너, 에멀전, 수분크림, 폼클렌저 등 4종으로 출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