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삼성화재는 고객을 향한 진정성을 담은 서비스의 일환으로 '내 일처럼 찾아가는' 캠페인을 10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담당 설계사가 고객을 직접 방문해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 일처럼 찾아가는" 이벤트와 장기보험 부가 서비스 미이용 고객에게 서비스를 안내하는 "내 일처럼 찾아주는"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담당 설계사는 고객 방문을 통해 △상품 보장내용 등 계약사항 안내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금 수령 지원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보장 분석 △놓치는 혜택이 없도록 고객정보 변경사항 반영 등을 통해 고객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내 일처럼 찾아가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10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홈플러스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삼성화재는 장기보험 가입고객 중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내 일처럼 찾아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사에서는 해당 고객에게 사용하지 않은 서비스 및 담당 설계사의 전화번호를 휴대폰 문자로 발송해 고객 안내를 도울 예정이다.
삼성화재 오재욱 소비자정책팀장은 "설계사들의 고객 방문 캠페인과 함께, 임직원들도 고객의 시각에서 불편한 점을 찾아보고 업무를 개선하는 '찾아보는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된다"며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고객중심 경영의 보험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