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환자들에게 가을낭만 선사

강북삼성병원, 환자들에게 가을낭만 선사

기사승인 2013-09-13 17:00:01

[쿠키 건강]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지난 12일 오후 5시 병원 본관 앞에서 ‘서울경찰악대와 함께하는 행복드림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강북삼성병원의 임직원 및 150여명의 환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공연은 서울경찰악대 20명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시작하여 강북삼성병원 간호사들의
댄스 무대, 가을날과 어울리는 가수 해와달의 포크송으로 이어졌다.

또한 김계현 산부인과 교수는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을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무대는 국악과 경음악이 혼합된 사물놀이 공연으로 즐거운 추석명절을 기원했다.

신 원장은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문화 공연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김단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