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미인이시네요~” 노홍철, 이상형 모델에 대시

“굉장히 미인이시네요~” 노홍철, 이상형 모델에 대시

기사승인 2013-09-15 14:49:01

[쿠키 연예] 노홍철이 CF 촬영장에서 여성 모델에게 호감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노홍철은 음료 CF 촬영 현장에서 이상형의 여인에게 한 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하하는 연예가중계 인터뷰 도중 노홍철을 향해 “30분밖에 안 잔 애가 하루 종일 떠들고 돌아 다녀 봤더니 그 근처에는 아름다운 그녀가 있었다”고 말했다. 정준하도 “그녀는 요물! 홍철이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요물!”이라고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노홍철은 여성 모델에 대해 “굉장히 미인이다, 나이 서른까지 확인했고 남자친구 유무를 확인 중이다”라며 사심을 숨기지 않았다. 리포터 김생민이 ‘사랑의 텔레파시’ 게임을 제안하자 노홍철은 여성의 손을 잡거나 포옹까지 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노홍철은 자신의 이상형이 26살부터 35살이며, 2년 정도는 연애를 해봐야 그 사람에게 믿음이 생긴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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