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입술이 닿았다” 개리, 송지효에 기습뽀뽀

“진짜 입술이 닿았다” 개리, 송지효에 기습뽀뽀

기사승인 2013-09-15 19:12:01

[쿠키 연예] 개리가 송지효에게 기습뽀뽀를 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에서 개리는 송지효에게 다가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뒤 볼에 입술을 가져다 댔다.

이날 방송은 ‘꽃미남 빅뱅 왕자’들과 함께 지효공주의 마음 얻기 프로젝트인 ‘지효공주 쟁탈전’으로 진행됐다.

개리의 깜짝 뽀뽀에게 송지효는 크게 놀라며 어쩔 줄 몰라 했고 개리도 부끄러워했다. 송지효는 초반 대성 팀에게 1등을 줬지만 다시 개리 팀에게 1등을 줬다.

송지효는 개리가 뽀뽀한 볼에 손바닥을 대며 “진짜 입술이 닿았다”고 부끄러워했다. 개리는 “오늘 나한테 말 시키지 말라”며 자신만만한 발언을 해 웃음을 샀다.

방송에는 유재석-개리-지드래곤 팀과 지석진-하하-승리 팀, 김종국-이광수-대성팀이 등장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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