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지도 기반 커뮤니티를 활용, 사진·동영상 등을 포함한 자료를 게시하고 의견(댓글)을 등록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안행부는 착한 가격 업소, 인허가 업소 등 다양한 공공정보를 개방하고, 국민이 경험한 생활정보를 추가해 보다 더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안행부 측은 “국민들이 생활 속 불편함이나 위험 지역의 위치 현황을 공유할 수 있으며 행정기관은 이 정보를 행정 처리 및 정책 결정 등에 반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육, 취업, 체험 등 관심도가 비슷한 이용자들이 모여 관련 정보나 의견 및 사진 등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안행부는 전망했다.
서비스는 홈페이지(www.gmap.go.kr/madang)와 국가대표 포털(www.korea.go.kr), 안행부 홈페이지(www.mospa.go.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