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캠퍼스에서 새내기다운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SNS 트위터 프로필에 연세대 본관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V자를 그리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 이 대학 스포츠레저학과에 입학한 손연재는 지난달 열린 고려대와의 정기전에 응원단 멤버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손연재는 18일부터 열리는 인천 전국체육대회에 서울 대표로 출전해 4연패에 도전한다.

강지희 기자 chocochun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