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콜라병 몸매’ 영화 ‘바캉스’ 유사라 비키니 눈길

‘이게 바로 콜라병 몸매’ 영화 ‘바캉스’ 유사라 비키니 눈길

기사승인 2013-10-19 15:43:01

[쿠키 연예] ‘공대 얼짱’ 유사라의 콜라병 몸매가 화제다.

19일 인터넷에서는 유사라가 출연한 영화 ‘바캉스’에서 선보인 비키니 몸매 스틸컷이 눈길을 모았다. 선글래스를 끼고 한 손에 와인잔을 든 유사라의 군살 없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선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공대 얼짱”이라거나 “비키니 몸매로는 손가락에 들겠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유사라는 영화 바캉스에서 불거진 노출연기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하기도 했다.

유사라는 19일 페이스북에 “영화 제목이나 포스터만 보고 절대 오해 말아주세요”라며 “노리개처럼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해서 출연 결심했던 거고 저는 노출신이 없어요”라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바캉스 포스터에는 유사라가 붉은색 속옷만 입고 상반신을 노출한 모습이 담겨 있어 유사라가 노출연기를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유사라는 “강한 여자로 나오는데 절대 야하게 안 나와요. 독한여자로 나올 뿐”이라며 “자극적인 사진이나 낚시글로 글 쓰는 거 하지 말아주세요. 분노왕이 될 지경이에요”라고 호소했다.

바캉스는 필리핀 세부에 초대받은 여섯 남녀의 화려한 바캉스 뒤에 숨은 음모를 그려낸 에로틱 스릴러이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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