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여배우들(가제), 짐꾼 이승기와 크로아티아로 떠난다

tvN 여배우들(가제), 짐꾼 이승기와 크로아티아로 떠난다

기사승인 2013-10-21 09:56:01
"
[쿠키 연예] 국내 톱 여배우인 윤여정(66), 김자옥(62), 김희애(46), 이미연(42)이 출연하고 국민 남동생 이승기(26)가 짐꾼으로 합류하는 tvN '여배우 특집(가제)'가 여행지를 확정지었다.

프로그램 연출을 담당하는 나영석 PD는 21일 "'여배우 특집(가제)'의 촬영을 위해 최근 답사를 마치고 돌아왔다"며 "꽃보다 할배의 첫 여행지였던 서유럽 일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동유럽의 정취를 소개하기 위해 이국적 색채가 가득한 크로아티아로 떠난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가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다가, 다양한 문화 유산이 공존해 여배우들의 낭만적인 여행지로 적격이라는 것이다.

나PD는 "배우들과 이승기씨의 조합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볼거리가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달 말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여배우 특집(가제)'은 다음달 초 여행지로 출발해 촬영을 시작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