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는 올 겨울 강추위로부터 최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시켜 줄 다운재킷 3종을 선보인다.
영하 15도 전후의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된 아스가르드 파카(M’S ASGARD PARKA), 프리즘 다운재킷(PRISM DOWN JACKET) 및 시그마 다운재킷(SIGMA DOWN JACKET)은 탁월한 발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이 있는 하이벤트(HYVENT) 소재를 적용, 습기에 취약한 다운의 단점을 보완하여 보온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아스가르드 파카(M’S ASGARD PARKA)는 하이벤트(HYVENT) 소재의 겉감과 다운 발수(PRO DOWN TECHNOLOGY) 처리를 통해 내한성을 강화한 700필파워의 전문가용 최상급 구스 다운 (GOOSE DOWN) 파카다. 습기에 약한 구스 다운 자체에 DWR 발수처리를 적용, 눈을 맞거나 땀을 흘려도 다운이 젖거나 뭉치지 않고 볼륨감을 유지해 극한의 추위에서도 보온성을 유지한다. 하이벤트 소재는 발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이 탁월해 온도 변화나 비, 바람 등 다양한 기후 환경에서 체온을 보호해주며, 내부에서 발생하는 땀을 신속히 방출해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아스가르드 파카는 E-기어 키트(E-GEAR KIT)를 내장해 환경 및 기후 대응력을 극대화했다. E-기어 키트는 비상 담요(EMERGENCY BLANKET), 헤드 램프(HEAD LAMP), 재귀반사 테이프(REPLECTIVE TAPE)로 구성되어 있다. 색상은 블랙과 다크오렌지, 골드옐로우, 다크올리브, 네이비가 있다.
프리즘 다운재킷(PRISM DOWN JACKET)은 하이벤트(HYVENT) 소재를 사용해 발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을 극대화 했으며 800필파워의 최상급 구스 다운을 적용, 후드 안쪽까지 충전해 보온성을 높였다. 후드 뒷부분에는 후드 스토퍼(HOOD STOPPER)를 달아 시야 확보의 용이성과 착용감, 밀착감을 배가시켰다. 또한 풍부한 볼륨감과 공기층 확보를 통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부드러운 안감을 사용하여 착용 시 다운의 볼륨이 신체의 굴곡을 따라 감싸주도록 했다. 이너 카라(INNER COLLAR)와 이너 커프스(INNER CUFFS)로 차가운 바람의 유입 경로를 차단하면서도 통기성과 투습성을 확보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하다. 남성용과 여성용 제품이 있으며 블랙, 레드, 골드옐로우, 잉크블루(남) 및 캔디핑크(여) 색상이 있다.
시그마 다운 재킷(SIGMA DOWN JACKET)은 경량 하이벤트 2L 소재를 사용한 700필파워의 구스 다운재킷이다. 후드 부분에도 동일한 다운을 충전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탈부착이 가능해 별도의 수납주머니에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마찰이 많은 어깨 부분에 보강원단을 적용하여 내마모성을 높였다. 제품의 이너 카라(INNER COLLAR)에 보온력과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하이로프트 플리스 (HIGHLOFT FLEECE)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여러 겹의 의류와 함께 입어도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블랙, 로코코레드, 브라운, 프렌치블루, 키위가 있고 여성용은 블랙, 옐로우, 레드, 캔디핑크 및 그레이시라일락이 있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산행 등 아웃도어활동은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철 건강에 효과적이지만, 방한에 주의하지 않으면 근육이나 관절이 경직되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고 “노스페이스의 다운재킷은 노스페이스만의 탁월한 기술력을 통해 강추위의 극한 환경에서도 소비자가 보다 안전하고 자유로운 아웃도어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