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JYJ의 김재중(27)이 정규 1집 발매를 기념해 전 세계 팬들과 글로벌 채팅을 한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김재중의 솔로 앨범 발매에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면서 “앨범 쇼케이스를 대신해 앨범을 팬들에게 직접 소개 하는 시간을 다음달 7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7일 오후 웨이보를 통해 중국 팬들과 만나고 저녁시간에 일본 팬들과 라인 채팅으로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또 터키어, 스페인어를 통해 유럽과 남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실시간 채팅은 김재중이 직접 앨범 소개를 하고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김재중은 27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 음악회에서 정규 1집의 선공개곡을 선보이고 오는 29일 솔로 첫 정규 앨범[WWW: Who, When, Why]을 발표하고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