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누나도 괜찮아?’ 한영-상훈 커플댄스 눈길

‘15살 누나도 괜찮아?’ 한영-상훈 커플댄스 눈길

기사승인 2013-10-27 11:39:01

[쿠키 연예] 방송인 한영(35)이 15살 연하인 ‘백퍼센트’의 멤버 상훈과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한영은 27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틴 시즌2 - 커플 최강자 편’에서 상훈과 짝을 이뤄 신나는 댄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남녀 출연자들이 짝을 이뤄 커플 장애물 3종 경기에 나서는 모습으로 진행됐다.

남다른 성적으로 예선전을 통과한 한영과 상훈 조는 띠동갑이 훌쩍 넘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제 1경기 버블버블 디스코 팡팡 게임에서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

한영은 상훈에게 “나에게 와줘서 고맙다”고 하자 상훈은 “사실 알고 간 건 아닌데 지금은 좋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쇼리와 김경진, 곽희성, 대룡(테이스티), 인수&세용(마이네임), 필독(빅스타), 상훈(백퍼센트), 한영, 임선영, 윤서(그래비티), 승현(그래비티), 김소정, 지수(타히티), 혜린(투아이즈), 이정현이 출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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