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 속옷 노출?” 강예빈 드라마 장면 설왕설래

“붉은색 속옷 노출?” 강예빈 드라마 장면 설왕설래

기사승인 2013-10-27 12:20:01

[쿠키 연예] 배우 강예빈이 지상파 드라마에서 속옷 노출 시비에 휘말렸다.

2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강예빈 속옷 노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게시물에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16회에서 강예빈이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내 노트북 쓰지 마”라는 대사와 함께 바닥에 앉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담겨 있었다.

영상에서는 강예빈의 짧은 치마가 올라가면서 치마 속 붉은 천이 살짝 드러난다.

네티즌들은 속옷이냐 아니냐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강예빈은 방송에서 짧은 치마가 신경 쓰이는 듯 치마를 끌어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논란이 되자 강예빈측은 “속옷이 아니라 짧은 반바지”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강예빈은 드라마에서 허영심 많은 허세달(오만석 분)의 여동생 허영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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