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골프여행, 관광에 휴양까지 가능한 캄보디아 ‘인기’

동남아골프여행, 관광에 휴양까지 가능한 캄보디아 ‘인기’

기사승인 2013-11-10 10:27:00

[쿠키 생활] 최근 해외골프투어 코스로 캄보디아가 입 소문을 타고 있다. 동남아 골프여행을 즐기는 골퍼들 사이에서 이미 알려진 골프 여행강국 태국보다도 캄보디아에서 골프를 즐기는 추세다.


캄보디아는 골프의 천국이라는 태국과 비교하여 기온이 높지 않고, 연중 비슷한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더욱 좋은 날씨조건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골프장과 시내 호텔 및 숙소, 국제 공항이 모두 20분 이내의 거리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캄보디아의 북서부에 위치한 시엠립은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앙코르와트가 있어 골프와 함께 관광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최대의 장점으로 꼽힌다.

앙코르와트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앙코르 멤버십은 “시엠립은 앙코르 유적지의 중점이 되는 도시”라며 “앙코르와트의 장엄한 광경을 보기 위해 매년 1000만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들이 캄보디아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씨엠림 골프 코스들은 모두 챔피언십 대회를 치를 정도로 훌륭하다는 평가와 함께 클럽하우스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씨엠림 내 앙코르C.C, 레이크C.C, 포키트라C.C에서 총 54홀 라운딩 골프장을 운영하는 앙코르 멤버십은 단순히 라운딩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끝난 후에도 문화여행은 물론 전신 마사지를 받는 체험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양과 관광 패키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앙코르 멤버십은 “앙코르 C.C의 경우 시내 중심과 가까워 인기가 더욱 많은 편”이라며 “카펫을 밟는 듯한 코스 관리와 페어웨이 양 옆이 온통 벙커 밭인 13번 홀이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또 “레이크C.C는 한국인 정서와 분위기에 익숙한 코스로 초보자는 물론 여성골퍼에게 인기가 있다”며 “넓은 페어웨이와 광대한 호수, 나무들이 만들어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포키트라C.C는 벙커가 많아 전략적 공략이 요구되는 코스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골프관광패키지의 경우 일정 때문에 오전에만 골프를 칠 수 있거나 골프장과 숙박이 거리가 멀어 이동하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편이다.

그러나 앙코르멤버십은 VIP회원제로 ‘원 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입국심사부터 자동 통과가 되는 특혜를 받을 뿐만 아니라 특급리무진 픽업서비스로 숙소까지 이동을 하게 된다. 또한 골프장과 호텔과의 거리가 15분 이내로 가까워 이동거리 때문에 피로감이 쌓일 염려가 없다.

앙코르멤버십 회원들에게는 ▲1억 여행자 보험 가입 ▲연 1회 항공권 지급 (5년간) ▲씨엠립 골프장 3곳 그린피 무료 (연 10회) ▲특급 호텔 년 10박 무료 ▲VIP 차량 공항 영전 서비스 ▲저녁 평양냉면 공연 및 한정식 제공 ▲저녁 압살라 공연 뷔페 제공 ▲ 현지 휴대폰 제공 ▲한국인 직원 24시간 상시 대기 등을 서비스한다.


앙코르멤버십 패키지는 캄보디아 골프와 앙코르왓 관광, 특급호텔(5성급이상) 휴양까지 한 번에 최고급으로 풀 코스 황제 골프투어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앙코르멤버십 관련 골프장 안내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앙코르멤버십 홈페이지(www.akmgolf.co.kr) 또는 전화 (02-3444-3223)으로 24시간 문의가능하며 무료로 자료도 받아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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