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지만 꿋꿋이 견디고 있다” 에일리 정상 스케줄 소화

“힘겹지만 꿋꿋이 견디고 있다” 에일리 정상 스케줄 소화

기사승인 2013-11-12 10:10:01

[쿠키 연예] 에일리(24·본명 이예진)가 정상 스케줄을 소화하는 누드 사진 유출 파문을 꿋꿋이 이겨내고 있다고 소속사가 밝혔다.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는 “에일리가 이번 파문으로 매우 힘겨워 하고 있다”면서도 “12일 도쿄에서 프로모션 활동을 차질 없이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에일리는 최근 발표한 데뷔 싱글 ‘헤븐’(Heaven)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 중이었다. 한국에 돌아온 이후 활동 계획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YMC 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에일리의 누드 사진이 유출된 것과 관련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 테스트용 명목 하에 촬영된 사진”이라며 “에일리는 사기를 당한 뒤 올케이팝에 재직중인 전 남자친구에게 상담차 촬영 사진을 보내주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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