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당뇨병의 날, 푸른 소망 비행기로 당뇨병 극복 염원 전해요

세계 당뇨병의 날, 푸른 소망 비행기로 당뇨병 극복 염원 전해요

기사승인 2013-11-12 11:23:00

한국베링거인겔하임-한국릴리, 12일 푸른 소망 비행기 날리기 행사 개최

[쿠키 건강]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는 12일 서울 남대문로 소재 한국릴리 본사에서 2013년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양사 임직원들이 당뇨병 극복 의지를 전하는 푸른 소망 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 날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 임직원들은 파란색 종이비행기에 당뇨병 극복에 대한 염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세계 당뇨병의 날을 상징하는 푸른 원 안으로 함께 비행기를 날리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 후에는 푸른 비행기가 가득 담긴 조형물을 사내에 전시해 둠으로써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들도 세계 당뇨병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했다.

더크 밴 니커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는 2011년 당뇨병 치료제 분야에만 20여 년 이상의 장기간에 걸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뒤,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사는 국내에서 점증하는 당뇨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제와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이영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