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MADE IN UK 라인을 기념하기 위해 ‘The Craftsmanship: MADE IN UK’라는 테마로 영국 브랜드 글로버롤(Gloverall)과 공동 작업한 프리미엄 코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영국 플림비 지역에서 자체 공장을 운영하며 장인정신이 담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뉴발란스는 영국 브랜드 글로버롤과 작업을 진행해 헤리티지 라인의 더플코트 몬티(MONTY)와 피 코트(pea coat) 컨템퍼러리 리퍼(Contemporary Reefer)를 출시한다. 글로버롤은 60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고집을 갖고 더플코트만을 생산해 낸 유명한 영국 브랜드이다.
글로버롤의 오리지널 더플코트 디자인에 뉴발란스의 기능성 반사 소재 디테일을 더해 영국의 클래식한 감성과 활동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코트 안감에 영국을 상징하는 유니온잭 국기 디자인을 퀼팅 처리해 공동작업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더플코트의 경우 지난 6일 방송된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 역의 배우 이민호가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플코트는 네이비와 버건디 색상이 있고 피 코트는 네이비, 카키색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69만 원이다.
제품은 샌프란시스코 마켓과 뉴발란스 플래그쉽 스토어(강남점, 명동점, 광주 충장로점, 대구 동성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