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문화를 위한 자연주의 아웃도어 서비스 브랜드 ‘OG(outdoor guide)’에서 생태문화체험을 오는 23~24일 울진에서 진행한다.
OG는 지구와 미래세대를 위한 아름다운 자연유산, 문화유산, 환경유산을 소개하고 보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환경윤리프로그램과 다양한 생태관광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
11월 OG의 생태문화체험은 ‘울진 청정자연 불영 계곡 불영사와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길을 가다’라는 주제의 에코힐링캠프로 1박2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어느 인문학자의 나무세기’, ‘나무 열전’ 등을 펴낸 강판권 계명대 교수와 함께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길 3구간 트레킹을 하며 금강소나무와 숲길이 가지는 의의와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 산악인 가수인 신현대씨의 숲 속 작은 음악회, 오지에서 만나는 별바라기 음악회, 천년 사찰 불영사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인원은 25~30면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다 참가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gnetwork.co.kr/plus/plusDetail.og?plusNo=23)에서 확인하면 된다. OG는 이번 공정여행에
선착순으로 신청하는 5명에게 스마트울 양말을 증정하며, 수능이 끝난 고3과 대학생 및 가족단위 신청객들에 한해 참가비를 2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OG는 공정윤리 백패킹 문화와 아름다운 등산 문화, 산림 문화, 환경 보전을 위해 LNT를 후원하고 LNT 공식 파트너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아웃도어 캠페인을 주도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아웃도어 문화를 창조하며 공정 소비할 수 있는 공정 생산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