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일본항공(JAL)이 전세계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오마이호텔 (www.ohmyhotel.com)과 함께 매력적인 가격의 에어텔 상품 ‘요코하마 JAL 즐기기’를 최근 내놓았다.

‘요코하마 JAL 즐기기’는 초특가, 실속, 품격 등 3가지 레벨의 상품으로 예산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요코하마는 도쿄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항구도시다. 자유로움과 아름다운 야경이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도록 하고 있다.

JAL이 항공 단독 상품 이외에 에어텔 상품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마이호텔과 함께 도쿄 지역과 연계한 상품을 구성, 요코하마로의 접근성 및 요코하마의 야경 등의 장점을 적극 활용했다.

일본항공과 오마이호텔은 요코하마 에어텔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인천-나리타 상품 이용고객에게는 3000엔 상당의 나리타 에어포트 리무진 버스 티켓을, 김포-하네다 상품 이용 고객에게는 한국의 교통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3000엔 상당의 스이카 교통 패스를 제공한다. 또 라멘 박물관, 돈키호테 할인쿠폰, 멀티 어댑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도쿄와 요코하마를 즐길 수 있는 ‘요코하마 JAL 즐기기’는 JAL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2014년 2월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JAL 홈페이지(www.kr.ja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