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 중인 프리미엄 마운틴 스포츠 ‘살로몬 아웃도어’ (www.salomonsport.co.kr)가 신제품 ‘소프트웰 다운’(Softwell Down U)을 출시했다.

소프트웰 다운은 탁월한 신축성으로 완벽한 피팅감을 선사하는 다운 프루프 니트 원단을 사용했다. 부담스럽게 몸을 조이지 않으면서도 편안하게 감기는 착용감을 더해 자칫 둔해지거나 답답하기 쉬운 겨울용 다운 점퍼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원단 감촉이 매우 부드러워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체온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소프트웰 다운의 충전재로는 최고급 프렌치 덕다운을 사용했고, 700필파워로 겨우내 무난하게 착용하기 좋다. 보온성 대비 중량이 가벼고 활동성이 우수하다. 소프트웰 다운은 남·녀 공용으로 블랙, 레드 블랙, 딥 퍼플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고, 85부터 105까지 폭넓은 사이즈를 가져 온 가족이 부담 없이 패밀리룩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한편, 살로몬 아웃도어는 론칭을 기념해 의류는 20~60%, 등산화와 용품은 30% 할인하는 ‘스타일 제안전’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일 제안전을 이용해 구매하면 소프트웰 다운의 경우 9만 9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방성운 살로몬 아웃도어 상품팀장은 “소프트웰 다운은 보온성 대비 활동성 면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며 “스타일 제안전을 이용,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혹한이 예고된 겨울을 앞두고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살로몬 아웃도어의 론칭 기념 스타일 제안전은 12월5일까지 전국 살로몬 아웃도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